당뇨와 음식

당뇨식에 관한 흔한 오해

당뇨에 좋은 음식의 허와 실

당뇨… 말 그대로 소변에 당이 나온다는 말인데요. 사실 이 이름은 당뇨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시절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물론 당뇨가 심해지면 소변에 당이 나오지만 소변에 당이 나오지 않더라도 당뇨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당뇨식에 대해서도 잘못된 상식들이 있죠.

1. 당이 없거나 적은 음식은 당뇨에 좋다.

탄수화물은 크게 혈당을 올리는 당질과 그렇지 않은 비당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질에는 당류와 전분이 있습니다. 보통 영양성분은 당류만 표기되기 때문에 당류가 낮으면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고 오해하기 쉽숩니다.

하지만 백미도 당류는 0입니다. 전분이 많을 뿐이죠. 따라서 당류 양 뿐 아니라 전분의 양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2. 탄수화물은 무조건 해롭다.

반면 탄수화물에는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이섬유 같은 성분도 있습니다. 야채의 경우 탄수화물이 들어 있지만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습니다. 대체당들의 경우도 탄수화물이지만 비당질로 혈당은 별로 올리지 않습니다.

3. 건강식이 반드시 당뇨식은 아닙니다.

다이어트나 건강식이 당뇨에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당뇨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세포에 영양 공급이 부족한 영양 결핍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혈당 뿐 아니라 건강 전체를 보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4. 특정 음식에 대한 지나친 기대나 우려는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이나 성분이 당뇨에 좋다고 그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 자칫 역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터넷에 떠도는 특정 음식의 부작용 같은 글들도 지나치게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정확히 말하면 ‘좀 더 먹어도 혈당을 덜 올리는 음식’이며 모든 식품은 과잉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물조차도 치사량이 있습니다.

음식은 기본적으로 당뇨 관리의 친구입니다. 혈당을 올리는 불한당이 아니라 내 몸을 구성하고 삶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내 상황에 맞게 양과 종류를 적절히 선택하셔서 늘 관리 잘 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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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토리5.6은 저당질식품 전문 브랜드입니다. 당뇨인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세상… 푸드스토리5.6이 꿈꾸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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